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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글이 와 닿을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인지도]

 

★★★
 

▶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을 비롯해서 TV프로그램(2번 정도 출연)으로 의외로 그에 대한 존재는 꽤 드러나기 시작한 것 같다. 하지만 그 뿐이며, 그렇다고해서 연예인처럼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알아볼 정도는 되지 못하지만, 많이 들렸던 마을, TV를 접했던 사람들이라면 긴가민가하게 알아볼정도는 되는 것 정도는 되는 것 같기도. 특히 어르신들이 아들, 손주같다며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성격]

 

 

▶ 단순하고 늘 밝은 사람. 살갑고 긍정적. 매사에 열심히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별개로 그에 맞는 결과를 얻는 편은 못된다.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결과도 딱히 중시하지 않는다. 열심히면 그 것대로 좋고, 양심껏 행동하는 것이 그에게 있어 제일 좋다는 듯. 어떻게 보면 무식해 보인다. 실제로도 조금 무식한 구석이 있지만, 머리가 나빠 그만큼 깊게 생각을 하지 못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그 이유.

▶ 희생정신이 꽤 많다. 자신이 도움이 된다는 것 자체에 굉장한 기쁨을 느끼고, 뿌듯함을 느낀다. 게다가 감정이 엄청나게 풍부. 사소한 것에서도 기뻐하고, 사소한 것에서도 금방 왈칵해버리기도 한다. 감정동화가 엄청나서, 때때로 상대를 당황케 하거나, 오버같다는 말도 듣기도 하는 것 같다...

 

 

[기타] 

 

▶처음에는 입지도 없어 방과후에 잠깐 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그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전국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학업에는 손을 떼고, 그의 의사를 존중해줬기에 쉽게 시작할 수 있었다. 평범한 가족과 집이 있지만, 일을 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떠돌이 생활을 할 때가 더 많아졌고 덕분에 지리에 대한 부분은 빠삭하지만, 학업을 중단한 탓에 공부관련 지식은 매우 부족한 편. 게다가 선천적으로 머리가 굉장히 좋지 못하다... 학습능력도 떨어지고, 요령도 없어서 무식하게 하는 방법이 그에게는 전부다.   

 

 

▶ 늘 존댓말(‘~요’와 ‘~다, 나, 까’체를 섞어 쓴다)에, 상대방을 향한 호칭은 ‘~님’. 반말을 쓰는 일은 딱히 없다.

▶ 엄청난 대식가. 음식을 가리지도 않으며, 뭐든 잘 먹어대는 진공청소기. 

▶ 목도리는 옛날에 한 노부부에게 선물 받았던 것. 그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한 물건이라, 늘상 하고 다니는 것 같다. 그와 함께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지만,  모자는 벗을 때도 많다.  

▶ 지구력이 좋아 오래 걸어도 금방 지치지 않는 체력을 겸하고 있다. 달리기도 굉장히 빠른 편. 추위는 많이 타지는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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