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초고교급 전위예술가

 ★★★★

야나기시타 잇세이·MALE

· Age: 18 

· H&W : 176cm/ 68 kg

· Blood type : A

· Birthday : 11月24日

나의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너희들이 불쌍해~

 

[재능]

 

초고교급 전위예술가

『 '전위' 는 프랑스어로 아방가르드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 앞서 간다는 뜻을 갖고 있다. 전위예술은 기존의 미술체계를 거부하는 것으로부터 나온 예술이다. 지금까지의 예술 경향에서 벗어나 실험적인 창작을 주로하는 첨단의 예술 경향으로,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부조리극 따위를 예로 들 수 있다. 이는 그림에만 국한되지 않고, 설치 작품과 행위 예술 등도 모두 전위예술에 포함된다. 즉, 전위예술가는 전통적인 기법에 따르지 않고 선구적이고 실험적인 창작을 시도하는 예술가를 뜻한다. 』


 잇세이는 5-6살 정도의 나이부터 TV와 신문 등의 매스컴에서 '꼬마 화가'로 이름을 알리며 작품 활동을 해 왔다. 어릴 적 부터 사진과 거의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의 초상화와 풍경화 등을 그려 내며 어른들 못지 않은 놀라운 실력을 보여 줘 그림 신동으로 주목받던 잇세이는 모두의 기대 속에서 예술 학교에 들어갔으나 갑자기 자퇴를 선언하고, 지금껏 그려오던 모든 화풍을 내다 버리고 '지금까지의 미술을 거부한다'며 전위예술가로 활동할 것을 선언한다. 모두가 그런 잇세이를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잇세이의 작품들은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지금껏의 작품들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전위예술을 시작한 이후로 잇세이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이름을 알리고, '초고교급'의 호칭을 얻게 되었다. '야나기시타 잇세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많아도 그의 작품을 보여 주면 열에 아홉은 '아, 저 작품~' 하는 반응을 보일 정도. 


(아래는 모 미술 평론 잡지에 실린 그에 대한 기사.)

《 ・・・ 실험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위예술가' 야나기시타 잇세이 군의 전시회가 ㅇ월 ㅇ일,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xx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확고한 예술관을 갖고 있는 그는 이번 전시에서도 새로운 작품으로 여러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갤러리 측 추산 관람객 xxxx명이라는, 기록적인 성공을 거둔 이번 전시에 대해 그에게 본보 기자가 묻자, 그는 "아직도 사람들은 제 예술을 다 알지 못합니다." 라는 지극히 그다운 당당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의 자신감 넘치는 대답처럼 다음 작품과 전시회 또한 무척 기대됨이 물론이다. 》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