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초고교급 연금술사

 

 

 세계적으로 모든 이과 계열에 큰 획을 긋게 된 그녀는 모두의 성원으로 ' 기적의 연금술사 ', 또는 '21세기의 연금술사 ' 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다. 업적과그에 관련된 캐릭터성 덕분인지 어느쪽이던 화학자 보다는 연금술사라는 쪽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기적과 다름없는 그녀의 연구 성과에 감탄한 대중들이 붙인 별명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으나 사실 츠츠미다 노나메는 오래전부터 몇몇 사람들에게 '연금술사' 로 여겨졌다는 것이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노나메가 몸을 담고 있는 츠츠미다 가는 중세 그리스 때부터 연금술에 매진한 조상의 뜻을

이어받아 아직까지 그 본연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가문으로써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허황되다 여겨지는 연금술과는 달리 연금술의 본질에 목표를 기반하고 있다.

연금술의 본질이라 함은 ' 하찮은 물질을 금으로 바꿈으로서 자신의

영혼을 더 높은 상태로 이끈다 ' 라는 것으로, 현재는 종교와 과학을 섞어둔 듯한 형태와 가까운 모습을 띄우고 있다. 소설에서나 볼 수 있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로 느껴지지만 전문가들은 현대의 과박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친 학문인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며 연금술이 없었다면 현대 과학이 이렇게 까지 발전하지 못 했을 것이라고 증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