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초고교급 카루타 퀸

 

카루타는 중세 일본에서 100명의 시인들의 와카(일본 전통의 정형시)를 모은 와카 시집

백인일수를 사용하며 낭독자가 읊는 상구에 맞는 하구의 카드를 쳐내는 경기로

암기력과 순발력, 반사신경을 요구한다.

 

매년 10월 하순에 A급 4단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퀸 전이 있으며 퀸과 도전자는 5판 3선승의 퀸 전을 오우미 신궁에서 실시한다.

승자는 퀸, 패자는 준 퀸 이 된다.

 

 

어릴 적부터 관심 있던 카루타를 더 자주 하고 싶어 집 근처의 카루타 동호회에 입회 테스트를

받아 입회.

동호회는 명인과 퀸의 육성을 주 목적으로 두고 있어 재능이 있어 보이는 츠키오카

리사에게도 퀸을 권유했고 권유를 받아들이고 줄곧 퀸이 되기위해 연습에 연습을 더해왔다.

어린 츠키오카 리사에게 남녀 관계없이 체격에 관계없이 겨루어 이긴다는 것은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퀸에 대한 갈망이 커졌을 즈음 자격을 갖춰 소원하던 퀸 전을 치르고 승리해 퀸 이 되었다.

 

 

퀸 이 되어도 카루타는 타인의 앞에 보여주는게 아닌 마이너한 문화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알지 못한다.

덕분에 퀸 이 되기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며 퀸 이 되었으니 다음 퀸 전의 생각과 방어연습뿐이며 가끔 카루타 관련으로 인터뷰를 받거나 명인과 함께 연습경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