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초고교급 자연지리학자

 

자연에서 발생하는 모든 자연 현상들을 과학적인 근거로 설명하는 일을 한다. 하지만 생각 이외로 그녀는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흔히들 알려진 도시괴담, 전설과 같이 네티즌 사이에서 “비과학 현상”을 보이는 곳에 찾아가 탐사 및 탐구를 통해 현상에 대해 과학적인 해석을 부여하고, 모든 비과학은 과학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글을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올렸고 그러한 주제들은 일반인들이 흥미를 보였다. 그녀는 일부 미스터리 동아리에서 화두의 인물이 되었으며 곧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인지도]

 

★★★☆☆

그녀의 이름이나 블로그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녀가 직접 외부에 노출되는 경우는 없다.

 

[성격]

 

-매 순간 포커페이스, 의도적인 것은 아니지만 얼굴 근육이 굉장히 게으른 듯하다. 그러기 때문에 항상 무표정인 자신 때문에 당황하는 사람을 보면 그때마나 기쁘면 기쁘다, 슬프면 슬프다고 말로 표현한다. 감정에 대한 거짓말은 하지 않는 편이다.

-의외로 타인에 대해 친근하게 대하고 사람을 서로 알아가는 데에 피하거나 거리낌이 없다.

-침착하고 겁이 없다.

-조용해 보이지만 말을 붙이기 시작하면 의외로 수다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사근사근히 말하며 할 말은 다 하는 타입

-고집이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