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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는 역시 악세사리 디자인, 요리도 제법 잘하는 편이다.


귀신은 안 믿지만 역시 무서운 공포영화는 제법 무서운 듯 하다. 무언가 툭 튀어나오는 장면같은 상황에선 가끔씩 소리지르기도 한다.


좋아하는 소설장르는 SF와 판타지. 좋아하는 만화는 소년만화. 주로 하는 게임은 RPG나 혼자서 할 수 있는 게임류,


전자기기에도 제법 관심이 있어서 최신 핸드폰이나 최신 전자기기, 하다못해 가전제품까지도 구경하는걸 좋아한다.


두발 자전거와 인라인, 킥보드 정도는 탈 줄 안다.


추위는 그닥 안타지만 더위는 조금 타는 편.


그림은 사람 손과 보석, 반지까지만 잘 그린다. 


학교과목은 전반적으로 고루고루  중상을 유지하지만 수학은 늘 죽어라 공부하지 않으면 중상을 치기도 힘들다, 딱 중간 수준.


영어도 수학과 같은 수준이었지만 최근엔 많이 향상되어 가장 못하는 과목은 수학.


운동을 싫어하는 것과는 어울리지 않게 체력은 제법 좋은 편이고 운동신경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주로 듣는 노래는 J-POP, ROCK, 전자기타의 음을 좋아한다.

악세사리를 차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악세사리가 아깝기도 하고 악세사리를 차지 않는 편이 활동하기도 편하고 거추장스럽지도 않아서지만, 현재는 이대로 가다간 다 썩혀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어느정도는 차야할 것 같다고는 생각하고 있다. 재능발달센터에서는 딱히 꾸미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았기에 악세사리 없이 그냥 적당히 편한 복장으로 왔다. 양쪽 귀는 모두 뚫린 상태.

 

[재능발달센터에 오게 된 이유]

 

지원

 

좀 더 제대로 된 주얼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지원하게 됐다.

배우면 좋지 잃은건 없겠지 라는 생각, 발달센터 라는게 어떤 곳인지 어떤 식으로 개발 시켜주는 지도 궁금해서 인 것도 있고, 다른 초고교급들도 볼테니 재미겸 흥미겸 반반이다.
 

[소지품]

 

필통과 무선 연습장 한 권,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 


 

뭐, 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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