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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도 복숭아도 복숭아과, 복숭아도 자두도 복숭아과

 

[성격]

 

일을 할때는 굉장히 일에 열심히 하고 애니메이션 라디오 퍼스널리티 할때도 입담이 좋아 보통의 팬들은 밝고 깨방정부리는 흔한 고등학생의 이미지로 알고 있다. 하지만 사실 일할때를 빼고는 굉장히 조용하고 목을 아껴야 한다고 대답도 짧게 하는 편. 그래서 초면에 보는 사람한테도 반말로 툭툭 내뱉는데, 위계질서 엄한 연기자생활을 했기 때문인지 그나마 양심이 있어서 그런지 호칭은 성에 씨(~상)를 붙여 말한다. 툴툴 거리거나 칭얼거리는 사람에게 엄격해서 자기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면 보살펴주기는 커녕 더 뭐라고 한다, 사회에선 그런 모습이 약점을 잡힌다고 알 수 없는 꼰대말투로 이것저것 말하기 시작한다. 본인 생각에는 걱정해주고 위해준다고 하는 말이지만 실상 그렇게 받아들이기가 힘들지도 모른다. 전반적으로 무뚝뚝하고 사교적인 면이 부족해보이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고 본인도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 전체적으로 모여서 뭔가를 하는 분위기는 좀 꺼려 하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연기를 했던 사람이라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 하고 본인도 굉장히 감정적인데 오죽하면 오열하는 장면에서 너무 감정이입을 해서 녹음이 주연(센)을 제외하고 진행 된 적도 있다.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따지자면 긍정적인 성격으로 오히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걸 피하려고한다. 

 

 

[기타]

 

-턱을 만지거나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 생각을 하거나 대화를 할때 자주 하는 행동이다. 

-자신의 몸을 만지거나 스치는 것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한다.

-눈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연기를 할때 안경을 끼고 대본을 본다. 연기를 할때 자기도 모르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다고 한다, 아마 신인때 긴장을 풀려고 했던 행동이 계속 습관이 되어 정착이 된거 같다.

-가족이 전체적으로 방송인(배우, 예능인, mc등) 집안인데 센은 굳이 언급하려고 하지는 않는 편이다. 소속사 프로필상에는 나와 있지만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해서 그냥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부분.

-여성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인데, 같은 성우들끼리도 여 성우들이랑 더 친하다거나 여자를 밝히는 편은 아니다. 자주 쇼핑을 가거나 얘기하는걸 좋아해서 여자인 친구들도 꽤 있는 모양.

-추위를 굉장히 잘 타는데, 목이 생명인 직업이라 몸을 따뜻하게 하는 법을 굉장히 많이 알고 있다.

 

[재능발달센터에 오게 된 이유]

 

추첨

 

 

[소지품]

 

형광펜, 스테이플러, 안경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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