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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취미로 승려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적 부터 명상할 때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던 습관이 있었는데 사실 아직도 못 고쳤다.

이것 때문에 주지 스님에게 혼나기도 여러 번이었다고. 어렸을 적에는 놀랍게도 거의 동네 깡패에 골목대장 급이었다고 한다. 절과 같은 산자락에 위치한 수녀원의 어린 견습 수녀들과 다퉈 주지 스님이 사과를 한 것도 여러번. 어지간히 속을 썩이는 아이였다고 한다.

 

언젠가 열반에 들어, 부처님과 가까워 지는 것이 꿈이다.

 

[재능발달센터에 오게 된 이유]


지원


 단순하게 방학을 맞이해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명상을 하려고 지원했다. 이유라고는 정말 그것 뿐.

 

[소지품]


목탁
모자
불경
염주
활동하기 편한 여벌 옷 (후드 추리닝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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